인천 계양산, 높이는 395m로 낮으막하고, 승용차로 3,4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근거리에 있는 산이다.
점심 식사 후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지인의 부탁이 있어 함께 나섰다. 가까운 거리에 있음에도 첫 산행 이다.
남쪽을 향해 나르는 국내선을 이용할 경우 비행기가 이륙하면 계양산 위에서 턴을 하며 방향을 바꾸는 경우를 여러번 보아
상공에서 가까이 보았던 산이고, 집 근처 개화산에 오르면 서쪽으로 벌판을 지나 먼 발치에 우뚝 솟아 해넘이가 아름다운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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