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寫眞

단양 도락산

opal* 2009. 12. 1. 23:00

 

산행시작 무렵인 2004년 가을, 첫 산행 했던 도락산은 멋진 바위 모습만 기억에 남아 있다.

또 다시 찾아가니 역시... 상선암봉, 제봉, 형봉, 신선봉, 채운봉...  아기자기하고 멋진 암릉의 연속이다.  

봉우리 아래로는 운해가 깔려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연출하고 있다.

 

 

 

 

 

 

 

 

 

 

 

 

 

 

 

 

 

 

 

 

 

 

 

 

 

 

 

 

 

 

 

 

 

 

 넓은 암반으로 이루어진 신선봉. 움푹 패인 곳에 살짝 얼은 얼음과 물이 고여있다. 이 물은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단다

 

 

 신선봉에서.

 

 

 도락산 정상에서

정상은 나무로 둘러쌓여 있어 조망은 별로다. 암릉의 연속이라 스틱은 종일 가방에 꽃힌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원점회귀 산행 소요시간 5시간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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