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문화,여행)

전시) 대영 박물관 전, 1부 신, 영웅, 그리고 아웃사이더

opal* 2010. 6. 3. 23:39

 

국립 중앙박물관에서.

 

대영 박물관 전,  1부 신 영웅 그리고 아웃사이더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등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멸의 존재인 올림포스 신들의 모습을 통해

그리스인의 신에 대한 관념을 조망한다, 특히 인간의 모습으로 표현된 다양한 그리스 신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날 서양 문명의 기반을 형성한 그리스 인본 주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한다.

 

 

 

 

 

 

 

 

 

 

 

 

 

 

 

영웅 헤라클레스

신과 인간 사이에 태어나, 인간에서 신의 지위에 오르게 되는 헤라클레스의 모습을 통해

신체적 능력과 운동을 중시한 고대 그리스인들의 가치관을 살펴본다.

조각과 미술 속에 재현된 헤라클레스와 그가 수행한 12가지 과업을 집중 조명한다.

 

 

 

 

 

 

 

 

 

아웃 사이더

올림푸스의 신들이 인간의 모습인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리스 신화 속에는 기괴한 괴물들이 존재 한다.

문명화된 그리스사회와 대조되는 야만적인 세계의 초자연적인 존재를 통해 그리스인이 인식한 세계관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