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문화,여행)

엘렌김 머피 갤러리

opal* 2010. 9. 8. 22:30

 

국내가수 예전 멤버  Four Brothers 중 한 분인 김 준님이 오시어 피아노 연주를 해주신다고 했는데. 

갑자기 사정이 생겨 대신 엘렌 김 여사가 직접 써빙해 주시며 생일잔치 분위기 맞춰 음악을 틀어 주셨다.

 

 

 

 건축가 류춘수씨가 설계한 철제 구조물로 이루어진 외벽,

 

 1층은 갤러리로.

 

 

 

 창 밖으로 강이 보이는 자연을 전시하고 있는 듯...

 

2층은 카페 겸 레스토랑으로 사람들을 만나고 음악을 들으며 자연을 감상하는 공간 이다,

 넓고 시원스레 난 통유리창이 건물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산과 강이 보이는 이층 테라스.

 

 

 

 

 

 

 3층은 주거공간으로 사용. 높은 천장과 탁 트인 유리창 덕에 보는 이의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낮에는 호수에 반사돼 은빛으로 부서진 햇살이 한가득 들어오고 밤에는 총총한 별빛이 고스란히 담겨 집에는 또 하나의 작품이 들어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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