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도배

opal* 2010. 10. 28. 22:05

 

 

13년전 이사 올 때(1997년) 내부 모두 한바탕 뜯어 고치고, 장판도 종이 장판으로 발랐는데

세월이 흐르고보니 장판지가 많이 헐었다.

 

4년전 큰아들이 들어올 땐 방 4개 중 한 곳과 주방, 거실만 새로 도배를 했었다 

 

작은 아들이 살다 잠시 나가있는 동안(그러다 결혼하여 분가할 수도 있음) 

내년에 초등학고 입학하는 손자가 사용하겠다고 하여 방 두개만 도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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