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각에서 장단지역 생산품인 콩 축제를 한다기에 서리태 콩을 살까하여 찾아갔다.
오후 시간도 아니건만 오늘 매도할 콩은 이미 다 팔려나가 콩이 없다고해서 살 수가 없었다.
점심 때가 지나 간단한 요기나 하고 올까하고 음식 파는곳으로 가 식사 중
동행인의 지인을 만나 얘기 나누다 콩생산자를 알고 있다며 소개 해주어
늦게까지 기다려 콩 두 자루를 사 올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 후
※. 생산자와 직접 거래를 하니 다음해 것 미리 주문해 놓고,
다음해 가을(2011년 11월)에는 생산자에게 직접 전화하여 많은 양의 콩을 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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