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 산행에서 계속.
상학마을에서 원점회귀 코스로 정상 올라갔다 내려와 바라본 금수산 모습.
금수산 산행 후 바로 버스에 올라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앞으로 이동.
유물전시관앞부터 걸을까 하다 산행을 했기에 다시 버스에 올라 스카이워크 쪽으로 이동.
버스 타고 이끼터널 통과.
일제 강점기때 만들어져 기찻길로 이용되던 터널 이다.
단양강 잔도길 만천하 스카이워크 입구 도착.
입장시간이 오후 5시로 제한된 스카이워크부터 올라보기로 한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입장권 구입 후 무료로 셔틀버스를 이용해도 된다.
매표소에서 티켓팅하여 만천하 스카이 워크까지 우리가 타고온 버스로 이동.
만천하 스카이워크.
데크길 이용해 오르기 시작하면 한 방향으로 빙빙 돌며 오르게 되어 있다.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 본 남한강 철교, 상진대교, 단양 시가지 모습.
이곳에서도 멀리 소백산 능선과 제2연화봉에 있는 강우레이더 관측소가 흐릿하게 보인다. (사진 중앙 꼭대기)
단양역과 남한강이 보이는 조망.
스카이워크.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유리 바닥.
스카이워크 맨 끝에 서서.
산꼭대기에 있는 스카이워크에서 내려와 단양강 잔도 걷기.
느림보 강물길은 단양을 대표하는 걷기 코스 중 하나로
남한강변을 따라 석문길, 삼봉길, 금굴길, 고수재길 등 4개 테마로 꾸며진 길이다.
데크로드 공법으로 조성한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여m 암벽위에 설치된 벼랑길(棧道)이다.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00m, 폭 2m의 수양개 역사문화길은 두 달 여 전(2017.9)개통 하였다
산과 강을 한꺼번에 만끽한 하루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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