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차 5월 16일(월)
오스트리아의 『그라츠』로 이동 [
약 2시간 30분]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물
【쿤스트하우스(외관)】
그라츠에서 가장 활기 넘치는 관광명소
【중앙 광장】
아름다운 전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계탑】
그라츠 속의 작은 중세유럽. 과거 그라츠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구시가지】
비엔나 공항으로 이동 [
약 2시간 30분]
KE938 [18:40] 비엔나 출발/인천 향발
9일차 5월 17일 (火)
[11:50] 인천 도착 [
약 10시간 10분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에에 있는 AS Hotel에서 아침 식사.
오스트리아를 향해 크로아티아 출발 전 자그레브에서.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를 떠나 오스트리아 그라츠로 향한다.
God Bye CROTIA~~
크로아티아와 오스트리아 국경 통과 중 차에서 내려 잠시 휴식.. 여권만 보여주면 넘나들 다닐 수 있는 국경이 부럽다.
오스트리아 입국.
오스트리아는 어느나라에서 입국하던 늘 목가적인 풍경을 만나게 되어 눈이 즐겁다.
오스트리아에선 언제나 차창밖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 오스트리아 그라츠 위치.
그라츠(Graz)
오스트리아 남동부 알프스 산맥에 있는 도시. 무르 강 양쪽 연안에 시가지가 있다.
10세기 후반에 건축한 작은 성(城)에서 발전한 도시로 지명은 슬라브 어로 '작은 성'이라는 뜻의 그라덱(Gradec)이 와전된 것이다.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Steiermark)주의 주도이며 오스트리아의 남쪽 무어(Mur)강 변에 위치한다.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Wien)에서 남서쪽으로 약 150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빈(Wien)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도시이다.
무르강(도나우강의 지류) 양쪽 기슭에 시가지가 전개되며, 헝가리와 슬로베니아로 통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9세기에 건설한 도시로 시의 이름은 슬라브어로 '작은 요새'라는 뜻이다.
1240년 무렵 자치권을 얻었고, 중세 시대에는 슈타이어마르크지방의 중심지가 되었다.
중부 유럽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되어있는 것으로 알려진 구시가지는 1999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4세기 후반에는 레오폴드 합스부르크왕가의 지배를 받았으며 17∼18세기에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나폴레옹전쟁이 진행되었던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까지 프랑스군이 여러 차례 점령하였으며, 1850년 시가 되었다.
시 왼쪽 기슭에 있는 슐로스베르크산(해발고도 475m)은 성터와 산꼭대기에 16세기의 유적인 시계탑과 종각이 있으며 1839년 공원이 되었다.
옛 시가지에는 르네상스양식의 주청사 란트하우스와 17세기 중반에 지은 병기고,
15세기에 건립한 바로크양식의 잔크트아이기디우스성당을 비롯하여 페르디난트 2세의 묘 와 에겐베르크성 등이 있다.
그라츠의 상징으로 알려진 1561년에 건설된 시계탑(Uhrturm)과 대성당,
지금은 15세기의 갑옷과 무기가 전시된 박물관으로 사용중인 중세 무기고(Landeszeughaus)등이 유명하다.
그라츠의 구 시가지는 중부 유럽 안에서 가장 잘 보존된 도심 중 하나이다.
수 세기간 슬로베니아 사람들에게 그라츠는 정치적으로도 문화적으로도 그들의 수도인 류블랴나보다 중요한 곳이었다. 1999년 그라츠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03년에는 유럽 문화 수도로 선정되었다.
오스트리아 그라츠 도착.
도심에 들어서니 빨간 트램부터 보인다.
현대식 건물도 벽이나 창, 색체 등이 예상치 않다.
오페라 하우스.
과거 전쟁으로 페허가 된 후 무엇 부터 지을까 하는 국민투표에 의해 압도적으로 원한 것이 음악당 이었다니 문화성을 알만하다.
1586년 설립한 카를프란첸스우니베르지테트그라츠대학교를 비롯하여
1811년 세운 그라츠기술대학·오페라극장·주립박물관 등을 갖춘 교육·문화의 중심지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 도시로써 6개의 대학과 4만 여 명의 학생들이 있다.
건물 하나 하나가 예술성이 돋보인다.
전통문양을 이어오는 오래된 상점.
광고용 무료 시음회, 마셔보고 홍보해 달란다.ㅎㅎ
Herzoghof(Painted House).
파사드의 이프레스코화는 바로크 화가 Johann Mayer가 그렸으며 ,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여러 색갈의 트렘.
시청앞 중앙광장( Hauptplatz).
Haupt Platz(주광장)의 슈타이어마르크의 왕자를 기리기위해 1878년 만들어진 요한 대공의 동상.
전에 흑사병이 없어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중앙광장( Hauptplatz) 요한 대공의 동상 앞에서.
중앙광장 앞 그라츠 시청사(Pathhaus).
시청사 배경.
시청사.
오스트리아 브랜드 수와로브스키(Swarovski)
시청앞 광장에서 대강 설명 들은 후 각자 여기 저기 둘러본 후 나중에 다시 이곳에서 집결 하기로.
가는 날이 장날 이라고 큰 매장은 쉬는 날이라 문이 닫혀 쇼핑은 할 수가 없다.
일행들과 헤어져 우리팀은 쿤스하우스 부터 찾았다.
쿤스하우스 그라츠(Kunsthaus Graz)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있으며 1960년 이후 현대 예술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관이다.
우주선이나 연체 동물과 비슷한 독특한 외관으로 가진 현대 건축물로도 유명한, 그라츠의 명소이다.
쿤스트하우스 그라츠는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Steiermark) 주 그라츠(Graz)에 있는 현대 예술 전시관이다.
그라츠는 무어(Mur) 강을 중심으로 중상류층이 사는 동쪽 지역과 서민층이 사는 서쪽 지역의 생활 및 문화 격차가 컸다.
쿤스트하우스는 지역 및 계층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서쪽 지역을 문화 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한 상징으로 건립되었다.
건물은 영국의 건축가 피터 쿡(Peter Cook, 1936~)과 콜린 푸르니에(Colin Fournier, 1944~)가 설계하였으며 2003년 개관하였다.
전통적 중세 건물들 사이에 들어선 생물 형태의 전위적인 현대 건축물로 ‘과거와 미래의 조화’를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층 규모에 유선형의 검푸른 연체 동물과 같은 형태로 길쭉하게 둥그런 지붕 위는 촉수처럼 생긴
튀어나온 15개의 노즐 채광창이 있다.
로비 벽면에 쿤스트하우스의 전체구조를 설명하는 내용이 인쇄되어 있다.
쿤스트하우스의 전시는 1960년대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작품 전시만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건물의 아크릴 전면 외장(BIX Media Facade)에 설치된 약 930개의 형광등이
밤이면 컴퓨터 시스템에 따라 시시각각 점멸하며 여러 가지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전시관 자체의 소장품이나 상설 전시는 없으며, 1960년 이후 다양한 분야의 현대 예술 작품을 기획, 전시하는 장소로 사용된다.
1000년 역사를 지닌 그라츠는 르네상스, 바로크 풍의 전형적인 중세 도시 풍모를 간직하고 있다.
1999년 유네스코가 그라츠의 동쪽 지역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고, 2003년 유럽 연합이 유럽 문화 수도로 지정했다.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열고 월요일은 쉰다.
Kunsthaus Graz.
그라츠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은 무어 섬(Murinsel)은 무어 강 위에 떠있는 길이 50m, 넓이 20m의 구조물로 2003년에 완공되었다.
우리나라 한강에 있는 세 빛섬은 이곳을 본 떠 만든 것이다.
마리아힐프성당(Mariahilferkirche) 앞 광장에서 오늘 무슨 행사가 있는지 악단과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
마리아힐프성당(Mariahilferkirche).
많은 사람들 속에 섞여 점심식사.
점심식사 후 무어섬 구경하러.
인공섬 '무어인젤' 미국의 건축가 '비토 아콘치'가 설계했고, 내부에는 카페와 야외극장, 놀이터 등이 있다.
건물 사이롤 보이는 그라츠의 랜드마크인 슐로스베르크(Schlossbergplatz) 언덕과 시계탑(Graz Clock Tower).
그라츠시의 상징링 시계탑(Graz Clock Tower)과 슐로스베르크 언덕,
슐로스베르크는 성을 뜻하는 Schloss 와 성을 뜻하는 Berg의 합성어 즉 산성.
고도는 475m인데(지상고도 360m) 계단을 이용하거나 푸니쿨라를 이용한다.
과거 나폴레옹이 이 도시를 파괴하려했을 때 시장이 많은 돈을 지불하고 이 시계탑과 종탑을 구했다는....
언덕 위에 오르면 시내 전망을 볼 수 있는데 구시가지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언덕위에서 보이는 시가지의 붉은 지붕은 도가니 기술이 부족한 탓이라고.
흙을 굽는 가마니 온도 800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600도를 넘지 못해 붉은색이 나왔다는...
저 산에도 올라 시가지 조망도 보고 싶고, 시가지 골목도 구석구석 더 둘러보고 싶지만... 그러나
비엔나로 귀국행 비행기를 타러 가야해서 제한된 시간이라 더 이상은 시간을 지체할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크다.
그냥 작은 도시로만 생각했는데 중세 부터 르네상스, 고딕,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이 아직 남아 있어 오길 잘했다는 생각.
구시가지는 중유럽에서 잘 보전된 도시로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었다.
프란체스코 교회 탑, 시계는 사면에 다 있다.
Luegghaus의 화려한 파사드, 가운데 건물은 스와로브스키 매장이 있는 건물.
나무인지 그림인지 분간이 어려운 ...
농촌은 들판에 색칠을 한듯.
공항 도착.
갈 때와 올 때 모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슈베하트 공항 이용.
귀국행 체크인.
8일간 다닌 코스.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9일간의 여행 일정 무사히 마치고 인천공항 도착. 함께 해준 동료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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