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DDP에서 전시하는 간송미술관 소장품 관람은
5년 전(2014.8.7), 그리고 3년 전(2016.06.02)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역사가 오래된 동화반점은 3년 전 전시회 관람하러 왔을 때도 식사 했던 곳.
고량주 한 잔씩 곁들인 팔보환자, 멘보샤,
중국집에 와 탕수육을 안먹을 수 있느냐며 시키니 물만두는 보너스로 주신다.
그래서 배가 불러 면은 못먹었다는... ㅎㅎ
DDP로 자리 옮겨 Tea Time.
전시회장 한 곳은 전에도 보았던 간송미술관 소장품.
아랫층 전시장에선 키스해링 작품 전시회.
DDP 온김에 전시장 두 곳 모두 관람.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오늘 하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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