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寫眞

남설악 만경봉(560m)과 남대천 습지

opal* 2020. 10. 27. 22:35

남설악 만경봉으로 단풍찾아 나선 날,

코스는 4년전(2016. 10. 11)과 똑같은 萬景臺(望경대, 560m) 코스.

이번엔 혼자서 2진으로 만경대는 생략하고 주전골 트레킹에 나선다.

 

아침 고속도로 달리는 길엔 안개가 많아 단풍 못볼 까 걱정도...

 

 

한계령에서.

 

4년만에 다시 와 섰다.  만경대로 갈 1진은 이곳에서 트레킹 시작.

본인은 만경대 생략하고, 주전골로 간다.

 

주전골 걷기위해 오색약수 쪽으로 왔다.

 

전에는 약수 나오는 곳이 세 곳이었는데 지금은 한 곳만 보인다.

 

코로나 19로 마스크 착용하고, 발열체크 후 입산.

 

 

성국사.

전망대교 건너는데 망경대 갔던 1진 일행에게서 전화가 온다. 

만경대에서 하산하여 점심 먹고 있다고 빨리 돌아 오란다.

 

망경대 하산 지점에서 일행들 만나 점심먹기.

전에 만경대 왔을 때 급경사길 하산하여 밥 먹던 계곡물가.

 

밥먹는 모습이 일행 몰카에.

 

4년전(2016. 10. 11) 만경대 트레킹 시 하산 지점.  

 

망경대에서 급경사 길 하산 했던...

 

오색약수 쪽에선 곧바로 만경대로 올라갈 수 없고,

주전골 지나 용추폭포 쪽으로 간 다음 산행 시작했던 입산 지점으로 간 다음 올라가야 하는 일방 통행 이다. 

 

 

트레킹 마친 후 주전골에서 나와 남대천 습지로 이동.

남대천 습지 트레킹 사진은 다음날로 계속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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