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설악 만경봉으로 단풍찾아 나선 날,
코스는 4년전(2016. 10. 11)과 똑같은 萬景臺(望경대, 560m) 코스.
이번엔 혼자서 2진으로 만경대는 생략하고 주전골 트레킹에 나선다.
아침 고속도로 달리는 길엔 안개가 많아 단풍 못볼 까 걱정도...
한계령에서.
4년만에 다시 와 섰다. 만경대로 갈 1진은 이곳에서 트레킹 시작.
본인은 만경대 생략하고, 주전골로 간다.
주전골 걷기위해 오색약수 쪽으로 왔다.
전망대교 건너는데 망경대 갔던 1진 일행에게서 전화가 온다.
만경대에서 하산하여 점심 먹고 있다고 빨리 돌아 오란다.
전에 만경대 왔을 때 급경사길 하산하여 밥 먹던 계곡물가.
4년전(2016. 10. 11) 만경대 트레킹 시 하산 지점.
망경대에서 급경사 길 하산 했던...
오색약수 쪽에선 곧바로 만경대로 올라갈 수 없고,
주전골 지나 용추폭포 쪽으로 간 다음 산행 시작했던 입산 지점으로 간 다음 올라가야 하는 일방 통행 이다.
트레킹 마친 후 주전골에서 나와 남대천 습지로 이동.
남대천 습지 트레킹 사진은 다음날로 계속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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