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다녀온 밀양여행
Donation 1인당/ \6,000.
마을과 마을 사이가 먼 시골에서는 음식점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
먼저 찾아간 곳은 주말에만 영업을 하는 곳이고, 다음 마을에서 찾은 곳은
메뉴를 선택할 여지없이 "먹을 수 있어 감사 합니다" 하며 먹어야 했다.
점심 식사 후 표충비가 있는 사명대사 유적지로 향한다.
사명대사의 속명은 임응규(任應奎). 자는 이환(離幻), 호는 사명당(四溟堂) 또는 송운(松雲),
분충서난문
분충서난록(奮忠紓難錄)은 임진왜란 전쟁문학을 다룬 승려의 대표적 저작.
사명대사 생가 안채
사명대사 속세 이름은 임응규, 호는 사명당, 법명은 유정.
15세이 직지사로 출가. 묘향산 보현사에서 서산대사 휴정의 제자가 되었다.
사명대사 유적지에서 나와 잠시 찻집 건물 옥상에서 조망 감상하며 차 한 잔의 여유, 그리고
퇴로리 고택 향해 가다 아무래도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위양지로 향했다.
위양지와 영남루는 다음 Page로 계속 됨. →
'Story(문화,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빛나는 순간 (0) | 2021.07.01 |
---|---|
밀양여행2, 위양지, 영남루 (0) | 2021.05.11 |
대구 여행 마지막 날, 경산 반곡지 (0) | 2021.04.18 |
대구여행 둘쨋날3, 두류산 둘레길 야간 트레킹 (0) | 2021.04.18 |
대구 둘쨋날2. 수목원, 마비정 벽화마을, 남평 문씨 고택 (0) | 2021.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