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trekking

세 번째 다녀온 소금산

opal* 2022. 4. 12. 18:59

6년전('15년) 처음 갔을 땐 출렁다리 생기기 전, 가파른 오솔길 올라 정상 찍고,
하산 중 만나는 엄청 길고 수직에 가까워 아찔하게 가파른, 빨갛고 긴 철계단 기억,

3년 전('18년)엔 출렁다리가 완공되어 출렁다리 건너고,
3년만에 다시 찾은 오늘('22년)은 입장료를 내야하고 출렁다리는 기본,
새로 만들어 개통된 잔도길과 울렁다리를 건너는 일방 통행로로 변해 버렸다.

전에는 우측길(다리 아래길)로도 다닐 수 있어으나 지금은 입장료를 내야하므로 왼쪽길로 가야 한다.
입장권은 손목시계처럼 손목에 걸 수 있도록 띠로 되어 있다.
주차장에서 내려 건너온 삼선교.
스카이워크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온 마지막 계단.
출렁다리.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천과 잔도.
3년 만에 다시 온 출렁다리에서.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울렁다리와 잔도길.
출렁다리에서 내려다 본 삼산천과 간현 광관단지 모습.
출렁다리 건너서 바라본 모습.
출렁다리 건넌 후 다시 데크길로 진입. 이곳 부터가 오늘 처음 걷게 되는 길 이다.
출렁다리 건너 다시 이어지는 오르막 데크길.
데크길 옆길은 전에 소금산 정상 향해 오르던 길.
데크 산책로
출렁다리
출렁다리
울렁다리와 랜드마크인 스카이 타워, 그리고 잔도길.
소금산 잔도
잔도에서 바라본 울렁다리
스카이 타워 맨 꼭대기에서
소금산 잔도
랜드마크인 스카이 타워 중 손가락 모양 스카이 워크.

소금잔도 동영상. 

삼산천과 간현 광광단지.
위에서 내려다 본 울렁다리.
잔도길에서 스카이타워 꼭대기로 연결되는 다리
울렁다리 앞에서.
울렁다리 건너기 전

울렁다리 동영상 

울렁다리 건넌 후 반대편에서 바라본 스카이 타워와 잔도.
소금산 잔도
밤에는 조명에 의해 휘황찬란하게 변하는 곳.

집에선 코로나 확진 후유증과 어제 저녁 잠을 못자 수면 부족으로 나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하루 나가 걷고 바람 쐬니 오히려 더 생기가 돌아 피곤하긴 하지만 나오길 잘했단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