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寫眞

계양산

opal* 2022. 11. 26. 15:24

5월 초하루에 다녀오고  11월도 마지막 주말이니 7개월만에  다시 찾은셈,  
쾌청한 날씨에 바람은 쌀쌀,  
다녀오고난 후의 사진 정리가 무서워 셔터누르기를 많이 생략했다.

 

철모르는 철쭉꽃이 포근한 날씨를 증명하고 있다.
정상까지 가장 가까운 지름길은 연속해서 계단길로 이어진다.

연속되는 계단이 힘들긴해도 빨리 다녀올 욕심에 쉬엄쉬엄  

 

헬기장에서 바라본 정상.
정상 모습
계양산 정상석
경인 아라뱃길이 조망되는 모습.
아시아드 주경기장과 뒤로 보이는 영종대교.
봄엔 하얀꽃으로 가을엔 빨간 열매로 정상을 장식하는 팥배나무.
하산 시작하여 초고속으로 내려딛다 하늬재 갈림길에서 이번엔 다른 길로 내려와 봤다.

생각보다 빨리 다녀온,

걸을 수 있어 행복했던,  

 

'山行 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 첫 산행, 계양산  (0) 2023.01.01
선자령 열 두 번째 산행날  (0) 2022.12.27
월악산 영봉 산행 날  (0) 2022.11.22
두타산 베틀봉, 두타산성, 무릉계곡  (0) 2022.10.25
남설악 흘림골 세 번째 산행  (0)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