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0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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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말고 새벽녁 잠이 깨니 달님이 창문으로 들여다 보는듯,
고개를 들이민 달빛이 유난히 밝은걸 보니 맑은 날씨가 예감 된다.
아들 내외는 아침 일찌감치 라이딩 떠나고,
본인도 마음 같아선 춥도 덥도 않은 계절이라 근교 높은산을 오르고 싶은데
그것도 맘 대로 나갈 수 없음에 조금은 약오르지만 며칠만 참아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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