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5(일)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서니 기온은 더 내려가 추워도 양지에 있던 눈은 햇살 도움을 받아 녹아 없어지고 음지에선 얼른 녹지 못하니 물기가 생겨 질척인다.
오늘 같이 질척이는 눈은 잘 딛어야 본전 잘 못 딛으면 미끄러져 다치게 되니 조심 스럽다.
지난 여름 말복날 계단 내려딛다 빗물에 미끄러지며 부딪친 무릎이 반년이 지난 지금도 통증이 남아 있어 조심하고 있는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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