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241003, 목)
'241003 개천절에 오르며 푸른하늘과 흰구름에게 힐링 받은 날 손자는 어제 귀대, 며늘은 새벽에 라이딩, 아들은 낚시, 할미는 등산, 제각각 취미 대로 활동하는 건강한 기족,태풍 영향으로 남쪽 지역에선 비소식도 있었는데 수도권에선 날씨가 얼마나 좋던지, 계양산에 오르니 지척으로 보이는 마니산 우측 멀리 북한땅까지도 잘 보이고 사방 팔방으로 막힘없이 보이는 조망이 장쾌하여 가슴 또한 한없이 넓어진다,들머리 입산 첫발부터 계단으로 시작하여 계단으로 끝나는 코스지만 매우 흡족한 하루에 감사 한다.작년 개천절엔 소래산엘 다녀왔다. 계양산은 올해만 세 번째('2403, 07,10월), 작년엔 6번('2301,06, 07×2 ,09×2) 계양산 산행 총 15회. 춥도 덥도 않은 날씨 탓일까 오르고 내리는 등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