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2.(신불산, 영축산) 아래에서 남자회원들이 나무막대를 받쳐주고 있음에도 무서워 벌벌떨며 선뜻 내려딛지 못하시는 꽃사랑님. 재약산에 갔다가 표충사를 못들려 아쉬워했듯 이번에도 시간 부족으로 통도사를 둘러 볼 수 없었다. 山行 寫眞 200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