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29일 창자를 잘라낸 일이 바로 5 년 전 오늘. 폐로 전이되어 절제술을 한 일은 그 2년 후의 일이다. 투병생활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부터 쏟아진다. 살아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하고픈 얘기는 아직도 많다. ... ..... .... .... 태어난 날은 양력으로 1월 초, 그 때의 음력으론 동짓달이니 아직 해넘기기 전이다. .. Diary 2005.12.29
병원 예약된 날. 청포도 친구 모임 날. 친구들과 식사 마치고 병원 향해 서강대교 건너기. 진료 마치고 귀가 중 올림픽 대로에서 방화대교. 방화대교 우측으로 행주산성. Diary 2005.09.05
무박산행은 힘들어 지리산 무박산행 날, 오전 비행기로 혼자 일찍 출발. 거림에서 자고 새벽에 도착하는 일행과 함께 산행시작. 김포 공항. 사천공항. 진주 촉석루. 논개 영정. 거림 계곡. Diary 200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