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도 2018년 첫모임 모이기 쉬운 이수역(총신대역)근처에서 만나 샤브샤브 점심. 최강 한파, 강력 한파, 매서운 한파 등 다양한 표현들이 사용되는 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를 낮추어 꽁꽁 싸매고 나섰다. 그러나 아무리 기온이 낮거나 추워도 시내에선 걸을 기회가 적어 산행날 만큼 추울 수는 없다. 내일.. 모임 2018.01.11
청포도, 화담숲 지난달(9월) 모임은 본인이 융,건릉 가자고 제안해 놓고 고흥 여행이 일주일 연기되는 바람에 참석할 수 없었다. 10:30. 지하철 이매역에서 만나 환승, 경강선 타고 곤지암역으로. 곤지암역에서 셔틀버스 이용하여 곤지암 리조트(스키장)로. 운임은 무료. 검색한 홈피에서 본 약도 대로 이동.. 모임 2017.10.12
청포도, 관악산 관악산 공원 입구, 다녀간지 이틀만에 이 곳을 다시 걷는다. 그제는 산행 팀, 오늘은 동창 팀. 산행팀 보다 아틀 늦게 오긴 했지만 지난달 모임(남이섬) 때 이미 약속한 일이다. 나이를 먹다보니 전체 인원 12명 중 두 친구는 거동이 힘들고, 방배동 친구는 병원 예약, 분당 친구는 개인 사정.. 모임 2017.07.13
청포도, 남이섬 남이섬을 처음 방문했을 때가 1970년대 중반, 회사 직원들 체육대회겸 데리고 가며 형제 자매가 다 같이 참석하여 하루 즐겼던 일이 있었다. 첫옰 무렵 수두를 앓고 난 박박머리 둘째를 남이섬 넓은 잔디밭에 앉혀놓고 사진 찍어주던 일이 생각난다. 5년 전(2012.10.20)엔 친정 여러 남매가 1박.. 모임 2017.06.08
청포도, 방배 지난달엔 다른 모임과 겹쳐 두 달만에 참석. 한정식 도원에서 만나 점심만 먹고 헤어져 일찍 귀가. 어제는 19대 새 대통령 취임날, 그제 투표날 저녁엔 누가 당선 될까 생각하다 '대통령 꿈꾸면 좋다'던데 '꿈이라도 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런가? 살다보니 하루 수입치곤 제법인.. 모임 2017.05.11
청포도, 사당 안쪽 방에 모뎀을 놓고 사용하다 보니 다른 방 컴퓨터에선 인터넷이 원활치 않아 새로운 WIFI 공유기를 한 대 더 거실에 설치하기로 하고, AS 기사님 스케쥴에 맞추다 보니 친구들 모임 날자와 겹치게 되었다. 친구들에게 사정 얘기하며 약속 못지켜 미안하다는 문자를 아침에 보내놓고, 일.. 모임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