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림 호텔 레스토랑에서 과일로 간단히 아침 식사. 하산 후의 피로한 기색이...ㅋㅋ
호텔 마당에서.
동물 구경할 땐 open car로 애용.
위 문을 열고 달리니 바람이 얼마나 세던지... 차 안에선 추워서 가디건을 걸쳤다.
해발 1150m 언덕, 뒤 언덕에선 사방으로 하늘과 맞닿은 지평선만 보인다.
Keep the park clean carry litter with you. (언덕 정상, '쓰레기는 가져가세요.')
↓ 아래 사진은 마사이족 마을에서.
일정에 없던 마사이족 마을 방문,
열악한 환경에서 관광수입에 의존하자니 이들도 자본주의 냄새를 풍긴다.
받은 만큼의 댓가로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같이 찍자한다.
앞 마당에서 환영맞이 공연 후 뒷마당에서 반짝 벼룩시장 판을 벌린다.
그제 날자가 적힌 교실 안의 칠판.
교실 한군데에 마을 어린이들이 다 모여 있다. 쳐다보는 눈망울들이 눈물샘을 자극한다.
checking 하러 온 아가씨와 함께. 동료 checker에게 셔터 눌러달라 부탁했더니 카메라를 처음 만져 본단다.
기울어지게 찍혔어도 고맙기만한 소중한 한 컷, 다른 호텔 아가씨들 머리는 아프리카 토속적이던데...?
한쪽엔 태극기 다른 한 쪽엔 이름이 적힌, 어깨에 달린 종이를 보고 읽더니 " Your name?" "Yes, My name is ... "
자연속에 묻힌 Sentrim Hotel Check out, Room mate와
사파리 땐 open car로 이용하고,
어제 저녁 시간 탄자니아 국경도시 나망가에 마중나온 차를 그대로 자리 변동없이 이용했다.
주유소에서 잠깐 마주친 옆차에 짝꿍이 보이기에 셔터를 눌렀더니 본인까지 찍혔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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