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아름다운 초가을 날.

opal* 2019. 9. 21. 22:00


오전 볼 일 끝내고 병원 다녀오는 동생과 밖에서 조우.

늦은 점심 맛있게 먹고 서울 식물원으로 향했다.


서울 식물원은 지난해 가을 임시 개통하고, 올(2019년) 5월에 정식 개통,

지난 겨울(2019.01.27) 방문한 적이 있어 오늘은 두 번째 방문이 된다.


성인 입장료는 \5000 , 65세 이상은 무료 이다.



겨울에 왔을 때도 수련 꽃을 보았는데 지금도 피어 있다.






작고 하얀돌을 깔았던 곳엔 선인장을 심어 더 예쁘게 가꾸어 놓았다.






오전 볼 일 마칠 때까지도 이곳에 오리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








바오밥나무.










온실에서 나와 주제 정원으로 갈 때도 입장권이 있어야.










온실 밖 주제정원은  겨울에 왔을 땐 썰렁하기 그지 없었으나 지금은 계절에 맞춰 국화꽃으로 단장 하였다.














주제 정원을 나와 연주 공연장으로.


시립교향악단 특별공연.





아래 영상은 연주 실황


연주 실황 동영상.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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