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와 글 446

권 경업 - 백두대간, 백두대간을 시작하면서, 백두대간 겨울바람은 왜 거친

백두대간 권 경업 내 누구의 오름일 수 있을까만 그대라는 그리움은 몰래한 내 오름의 시작이었네 아직은 미명의 산하 오솔길들의 새벽잠 눈 비비며 깨워 젖은 이슬의 아침 열어 가는, 한줄기 아! 백두대간 백두대간을 시작하면서 권 경업 지리산에 살았던 젊은이들은 삭이지 못하는 열정을 다해 서로..

詩와 글 200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