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l의 추억 통장

식당에서 나오니 과일장수들이 몇 명씩 끈질기게 따라 붙는다. 버스 문앞 까지 따라와 조르기에 밀감 몇 주머니 사서 나누어 주었다. 두리안(durian)은 아욱과의 상록교목. 동남아시아 원산, 이름은 말레이시아어로 '가시'를 뜻하는 두리(duri)에서 왔다. 딱딱한 껍질이 날카로운 가시로 뒤덮..

보봉호 유람은 여행 일정 중 나중에 잡혀있는 일정, 그러나 날씨가 좋아 먼저 간다고 한다. "구름 잔뜩 낀 날씨가 뭐가 좋으냐" 했더니 "이곳은 사시사철 그렇다"며 "비만 안오면 최상의 날씨"라고 한다.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여 일부러 가을에 왔는데'''" 했더니 "가을도 마찬가지" 란다. ..

큰 동생과 둘이 가자고 했던 것이 서로 각자 친구에게 얘기하고, 그들이 친구를 또 부르니 모두 14명, 여행사에 따로 신청했던 사람들 3명을 인천 공항에서 한 가족을 또 만나 일행이 17명이 되었다. ♣ 장가계 ♣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자연적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

장가계는 후난성에 있다. 손 희 (T. 02-3705-8117, F. 02-3705-8288, sson@onlinetour.co.kr) 2012년 10월 13일 토요일 07:00. 인천국제공항(출국-A카운터) 1번 테이블인천공항 온라인투어피켓 앞 집결 (H.P:010-9933-4555) ☞ 공항리무진 바로가기(클릭!) 09:15 KE881 인천국제공항 출발 11:10 무한국제공항 도착 전용버스..

4박 5일의 여행 끝내고 귀국하는 날 여행지에서 이리 저리 많이 걷지않고 집에 갈 일만 남았으니 아침식사도 과일 위주로 간단히. 푸동 공항에서 가까운 호텔에 투숙하여 아침 시간이 여유롭다. 호텔 근처 농협 마트에서 간단한 쇼핑 후 푸동 공항으로 이동. 갈 때처럼 올 때도 동방 항공 이용. 우리 시..

저녁, 상해 황포강 유람.

인천↔ 계림 직행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한 관계로 오전엔 계림 시내를 돌아본 후 오후에 상해로 다시 가야 한다 창 밖에 비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며 아침 식사 마치고 계림 시내에 있는 용호 공원으로 이동. 여행지에선 날씨가 좋아야 구경하기 좋고, 다니기 편할텐데... 안개비가 내려 우산을 폈다 접..

'세외도원'은 계림에서 약 49Km, 양삭에서는 약 15Km 떨어진 지역에 위치 1997년 대만의 자본이 투입되어 2년후에 개관한 소수 민속촌 이다. 산수가 아름답고 사시사철 복숭아 꽃이 핀다고 하여 陶 淵明의 '桃花源記'에서 이름을 따 '世外桃源'이라 부른다. ↑ 위 안내판에 있듯 물 줄기를 따라 유람하며 각 ..

계림 양삭 이강을 무대로 산을 배경삼은 장예모(張藝謨) 감독 연출의 수상 오페라. The Prelude, Red, Green, Golden, Blue, Silvery Impression, The Epilogue 총 7막 공연으로 중국의 광시좡족(廣西壯族). 특히 추앙족(族)의 전설에 나오는 아가씨로 산가(山歌)의 명수. 유삼매(劉三妹) ·유삼낭(劉三娘)이라고도 한다. 극의..

여기 앉은 남녀가 부르는 노래 동영상을 촬영 했으나 폴더 한 곳에 한 개의 영상만 올릴 수 있어 생략. ↓동영상 사진 우측 아가씨의 머리에 쓴 장식물을 저녁 시간 수상쑈 관람하며 마지막 장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