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l의 추억 통장

계림시 남쪽 65Km에 위치한 양삭(陽朔, 양쑤어(양 뿔))은 수나라(590년) 때 양삭현 설치 후 지역 명칭이 한 번도 바뀌지 않은 유서 깊은 곳이다, 이강을 따라 버스로 한 시간 조금 더 걸린다.(비포장도로도 있다) 카르스트 지질이라는 석회암 지역이라 청산 녹수의 특이한 산세와 여러가지의 모양을 한 종..

이강 유람선 선착장 입구 아침 식사 후 계림에서 양삭으로 이동, 버스로 한 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비포장도로도 달린다. 배에 오르니 넓은 바다에 떠 있는 3000여개의 바위섬을 가진 베트남 하롱베이가 떠오른다. 그러나 이곳은 육지에 있는 산들이고 지각 변동에 의해 생겼단다. 관모봉 배경, 저 봉우..

첫날 밤을 묵은 신장강 호텔. Triple Bed Room 이용한 여행객들. 전에는 윤봉길 의사의 사진을 모신 '홍구공원'이 지금은 중국작가 노신의 무덤을 옮겨와 노신공원으로 불린다. 윤봉길 의사 사진 앞에서 윤봉길 의사 호 - 매헌. 계림으로 이동을 위하여

.. 샹하이에서 첫 밤을 자고 일어나 창을 여니 여기 저기 한창 개발 중인 모습이 보인다. 빌딩 사이 멀리 황포강에선 뱃고동 소리가 들리고, 거리는 넓게 잘 정비되어 있다. 새벽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밤에 도착할 땐 번화한 시내 같았는데 생각보다 한산하다. 해는 이미 떠올랐으나 날씨가 흐리고 바..

인천 공항, 출국 탑승 전. 상해 임시 정부 청사 둘러본 후. 엄마 모시느라 몇 년동안 꼼짝 못한 막내 동생 데리고 가며 큰 동생까지 마저 불렀다. 신천지 거리에서. 번화가 남경로에서. 첫 날 저녁 식사 후 중국 '상해 전통 서커스' 구경. E. com all member. (コルフ 두 팀 멤버 8명 중 1명 외유) 비 내리는 오후,..

중국 계림여행 4박 5일 중 첫 날 일정은 상해에서 황산과 백두산은 트레킹 목적으로 다녀왔지만, 황룡의 구채구 여행처럼 이번 계림여행도 관광으로 나섰다. 지난 달 E.com 모임에서 '여행 가자'는 의견이 나왔으나 여행 메니아들이 많아 여행지 정하기가 어려웠다. 안 가본 이를 위해 7명 중 다녀온 세 ..

천도봉에서 바라본 옥병루(붉은 지붕)와 흰 건물의 광명정(1860m). 광명정(1860m)에서 바라본 천도봉(1810m) 천도봉에서 바라본 연화봉과 광명정(흰 건물 있는 곳). 관광객들 사이로 '天橋'(하늘다리)라고 쓰인 초록색 표지가 보인다. 경사도가 급해 네 발로 기어 오르는 이도 보인다. 천도봉(1810m)에서 바라본..

손님을 맞이하는 옥병루 앞의 영객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