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의 com. 三昧境 요즈음 '가면 라이더'나 '월터 디즈니의 삼총사'에 흠뻑 빠져 있는 원우. 혼자 앉아 땀을 쫄 쫄 흘리며, 깔깔 거리며 웃기 바쁘다. 활동이 왕성한 아이라 그런지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린다. 올 여름 더위는 다른 해 보다도 유난히 길다. 식구들은 여름이 얼른 지나가기를 바라지만 그래도 할미는 덥다는 .. 家族 寫眞 2007.08.27
初 伏 初 伏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초복. 어제 불던 4호 태풍 '마니'의 영향권은 벗어난 상태, 내일과 모레, 비가 온다니 시원한 복 중 날씨가 되리라. 삼복은 음력 6~7월에 들어있는 俗節이다. 하지 후 셋째 庚日을 초복, 넷째 庚日을 중복, 입추 후 첫 庚日을 말복이라 하여 이를 三庚日 혹은 三伏이라 .. 家族 寫眞 2007.07.15
원우 세 돐 이벤트 언니들이 축하 노래도 불러주고. 모두 꼬깔모자도 쓰고, '원우 생일'이라 온 가족이 모여 외식 한다고 명분을 내세우지만. 일주일 동안 '오누' 봐 주느라 시 어미 고생했다고, 며늘이 한 턱 쏘는 저녁. 회사와 후배의 요청에 의해 출근하긴 했지만, 일주일 간의 '알바'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 건 아닌지.. 家族 寫眞 2007.04.06
손자 돌보기 사흘 째 내일, 모레(6일) 면 만 세 돌을 맞는 손자 '오누'(자신이 부르는 이름) . 엄마와 떨어져 생활 하는게(낮 시간만) 처음이다. 결혼 전부터 결혼 후 5년 출산전까지 출, 퇴근을 하다 '오누'가 태어난 후 직장을 그만 둔 며늘. 회사에서 인정받는 실력이 있는지, 출산 후에도 출근 해달라며 한 동안.. 家族 寫眞 2007.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