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行 寫眞 581

평창(平昌) 거문산(巨文山:1,175m), 금당산(錦塘山:1,173.2m) 산행

중환자실에 계신 모친 찾아 뵙느라 만사 제쳐놓고 열흘 동안 병원에만 다니다 어제 퇴원시켜 집으로 모시고 2주 만에 배낭 메고 나섰더니 빗방울이 한 두 방울씩 떨어진다. 영동고속국도 들어서니 빗줄기는 굵었다 가늘었다를 반복하며 끊임없이 내린다. 어제 퇴원하신 모친이 궁금하여 전화하니 병..

山行 寫眞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