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참꽃 모레(26일)부터 참꽃 축제가 열린다는데 기온이 낮고 추워그런지 꽃은 만개하지 않았다. 며칠 날씨가 따뜻하더니 오늘은 찬 바람이 엄청 불어댄다.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산이 높아 그런지 진달래 군락지 평원엔 아직 피질 않았다. 일주일 정도 더 있다오면 알맞겠다. 비슬산 정상으로 가려면 우측 능.. 꽃과 단풍 2008.04.24
서방산의 봄꽃(1) 서방산과 종남산 산행 날 꽃사진이 많아 1.2부로 나누어 올림. 산복숭아꽃, 조팝나무. 산벚꽃, 개별꽃, 상사화, 제비꽃, 노루발풀. 꽃과 단풍 2008.04.17
내소사의 봄. 현호색, 월명암 주변의 상사화, 선운사나 불갑사의 꽃무릇(석산)과는 종류가 다르다.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해 서럽다는... 분옥담 푸른 물빛 배경으로 더욱 화사한 진달래. 꽃과 단풍 2008.04.08
목련과 벚꽃, 목련 - 서 봉석 목련 서 봉석 그냥, 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희구나 아니라고 하기에도 너무 밝아 길머리마다 새날고 꺼내 놓기에 제몫의 겨울을 알뜰하게 써 버린 뒤 비로소 피어나는 순백한 영혼이여 지난해에 지녀 못한 말 아직도 남았는가 막 이별하고 가는 바람 따라 가며 불리는 향기 잎 지면 벌써 꽃 피고 싶어.. 꽃과 단풍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