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al의 추억 통장

홍도화 산수유, 꿩의 바람꽃, 현호색.

광대나물 꽃 위로 보이는 범바위, 권덕리에서. 영화 '서편제' 셋트장. 서편제 촬영지 당산에서 바라본 도청리 항구. 동백꽃 뒤로 보이는 흰 건물은 드라마 '봄의 왈츠' 셋트장 아직 만개 전인 유채꽃, 광대나물. 청산도 항.

명개 덩굴. 사스레피. 할미꽃,

'땅끝마을 전망대'가 좌측 목련 송이 위로 흐리게. 명자나무. 동백.

해마다 봄이면 년중 행사처럼 찍는 Apt단지 내의 매화. 올해도 어김없이 피어 현란스럽다. 해마다 키가 훌쩍 훌쩍 자라 높아지니 모습 담기가 점점 힘들어 진다. 매화꽃 보러 남쪽으로 다녀 온지 십 여일, 요즘 날씨가 열흘 전 보다 더 춥건만 이곳에도 꽃들이 만개했다. 지난 해 삼월 초순 이른 봄 어느 ..

생강나무. 진달래 명개나무 춘란 제비꽃. 때이른 진달래. 선운사 일주문과 동백 선운사에서 /최 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 번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

백운산 신선대 능선 잔디. 백운산 잔디꽃. 광양 백운산 산행 후 매화 마을 축제장으로 이동...그러나... 길에 차량이 너무 많아 걸어가는 편이 빠를 정도... 섬진강 철교와 매화. 달리는 차 안에서 달리는 차 안에서, 사진 좌측 다리위 흰 텐트 있는 곳은 먹거리 장터. 차 에서, 섬진강변의 매화. 매화마을 ..

봄을 만났다. 꽃이 눈에 띈다. 봄꽃이 피었다. 겨우내 몇 달 못 보던 꽃을 보니 얼마나 앙증스럽던지... 광대나물, 산행 중 급한 마음에 보이는 대로 셔터 누른다. 아무렇게나 누르고 나서는 반드시 후회하면서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마른 풀섶 사이로 제일 먼저 나와 소담스럽게 핀 광대나물, 보기엔..

한 겨울, 제주도에서 만난 동백꽃. 사철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