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둘쨋 날 2 , 빛의 벙커 <제주도 여행 둘쨋날 1, 비자림>에서 계속. 빛의 벙커(Bunker de Lumieres) 제주 서귀포시 성산에 옛 국가기간 통신시설로 오랜 시간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비밀 벙커가 있다. 이곳은 본래 국가기간 통신망을 운용하기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축구장 절반 정도인 900평 면적의 대형 철근 콘크.. 섬 여행 2019.10.24
제주도 여행 둘쨋날 1, 비자림 푹 쉬고 느긋하게 일어난 둘쨋날 아침. 오전 11시까지 렌터카 오라하여 비자림으로 이동. 마음 한 구석엔 한라산이 차지하고 있으나 이번 여행엔 오를 수 없고, 쳐다보는 한라산 꼭대기엔 구름이 머물고 있어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다. 이정표에 돈내코 보이니 한라산 못가는 아쉬움이 더 .. 섬 여행 2019.10.24
제주도 여행 첫날 2 , 본태 미술관, 방주교회, 포도호텔 <제주도여행 첫날1에서 계속> 본태 미술관 5관부터 역으로 4,3, 2관 둘러본 후 1관(전통공예관)은 마지막으로 관람. 특이한 벽면 처리와 건물주변의 물은 안도 타다오 건축의 특징. 쌓아놓은 벼개들을 보니 며칠 전 인사동 어는 갤러리에서 본 벼갯잇 그림이 생각난다. 우리네 유년시절.. 섬 여행 2019.10.23
제주도 여행 첫날 1, 본태 미술관 제주도 첫방문은 1981년, 서귀포 쪽 바다에서 노란 잠수함 타고 바닷 속 둘러보던 기억, 그 후 관광여행은 기억이 흐릿, 한라산 첫산행은 2004년 12월, 그리고 2008년 1월, 2009년 2월, 11월, 두 번, 2011년 5월엔 돈내코 코스로 진달래 산행, 그리고 여섯 번째는 눈산행으로 2014년 02월에 다녀왔다. .. 섬 여행 2019.10.23
선재도 둘쨋날 느긋하게 아침잠 즐기고 일어나니 미세먼지 없는 상큼한 날씨가 일품. 숙소에서 보이는 목섬. 선재도에 있는 목섬도 썰물 때만 들어갈 수 있다. 바닷가에 언덕에 위치하여 조망이 좋은 , 하룻저녁 묵은 숙소. 아침식사 전 산책, 산으로 오르니 선재대교와 목섬이 보이고. 아침햇살 반사되.. 섬 여행 2019.05.06
선재도 첫날 며칠 전 형제들 단톡방에서 톡 나누던 중 동생 하나가 선재도에 있는 땅 때문에 골치 아프다기에 언제 한 번 식구들 같이 선재도로 놀러가자고 했더니 바로 그자리에서 모두들 OK, 대부도와 영흥도 사이에 있는 선재도, 그 중에서도 측도에 있는 펜션을 예약, 오늘이 그 약속일, 남동생 하.. 섬 여행 2019.05.05
백아도 셋쨋 날 어제 떠났어야 할 백아도, 인천 해상의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로 본의 아니게 하룻밤 더 묵으니 어제 산행 중 발목을 삐끗한 동생이 빨리 병원엘 가야 할 상황이라 마음만 급하다. 위 부터 아래로 13장 까지의 사진은~ (미세먼지 없어진 셋쨋 날인 오늘 아침. 마음 같아선 발전소마을 다녀오.. 섬 여행 2019.03.03
백아도의 둘쨋 날 아침 식사는 간단히 하고 트레킹 후 점심 먹고 떠나기로 어제 저녁에 약속. 어제 오전 집에서 준비해 간 삶은 계란과 쫄깃한 어묵으로 간단한 아침 식사. (밑반찬 등을 각자 조금씩 준비하라기에 동생은 반찬을 준비하고, 본인은 계란 한 판 삶고, 맛있는 빵을 준비했다. ) 식사 후 트레킹 .. 섬 여행 2019.03.02
2019년 봄맞이 섬 트레킹, 백아도 첫날 작년 봄엔 봄맞이 섬 여행으로 진도에 있는 접도로 다녀 왔는데 올해는 가까운 인천 연안 백아도를 향해 출항, 6년 전 다녀왔던 굴업도에서도 배로 한 시간 넘게 더 가야 한다. 덕적도부터 운행되는 배는 홀수날과 찍수날에 따라 항로가 다르다. 백아도(白牙島) 동경 125°58′, 북위 37°5′.. 섬 여행 2019.03.01
무의도 국사봉, 호룡곡산(2018년 마지막 산행) 무의도 첫방문은 2000년, 구름다리에서 국사봉을 올라 썰물 시간이라 해변으로 걸어 해나개 해수욕장으로. 두 번째(2004년)는 샘꾸미 선착장 쪽에서 호룡곡산과 국사봉 연계산행 후 실미도 방문, 그 후 '05년, '06년, '08년, '09년, 16년, 다섯 번의 산행이 더 있었고, 하나개해수욕장이나 실미도 .. 섬 여행 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