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여행 161

1박 2일 둘쨋날, 대부도

아래 내용은 2020.4.12에 있었던 일이다. 라며 여러 종류의 스킨 모델이 나와 있으나.... 10여년 이상을 사용하던 블로그가 본의 아니게 회사의 방침대로 바뀌는 바람에 많이 불편해졌다. 카렌다에서도 날자별로 10년 전 것도 찾아보기 쉬웠었는데 그런 기능이 없어지니 불편하기 짝이 없다. 글씨 크기도 조정할 수 없고, 올리는 사진 사이즈가 커도 자동으로 줄여져 올린 사진 전체를 다 볼 수 있었는데 바뀌고 난 지금은 사진 일부분이 안보여 사진을 클릭해야만 사진 전체를 다 볼 수 있다. 사진 정리가 늦어도 실행한 제 날자에 올릴 수 있었는데... 배경사진도 직접 찍은 사진으로 올릴 수 있었는데... 전과 달리 여러기능이 없어져 많이 불편해졌다. ▲영흥도 숙소에서 달밤에 바다를 바라본 모습. 해무와 구름낀..

섬 여행 2020.05.25

1박 2일 여행 첫날, 영흥도

차 한 대에 같이 타고가느라 이곳 저곳 거쳐 가게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먼 곳은 피해 가까운 곳으로 떠난다. 작년 봄에도 1박 2일로 선재도를 다녀왔기에 한 해 쉴까 하다 막내가 환갑을 맞는 특별한 해라 가기로 결정 하였다. 주말이라 수원에서 오는 팀도 고속도로에 차가 막혀 제 시간에 도착할 수 없다며 전화만 오고, 대부도에서 기다려 같이 점심식사 후 다시 출발. 이 팬션은 지난해 봄 선재도 측도에서 묵을 때 정원이 아름다워 한 번 왔다간 곳이다. 올 봄은 이곳에서 묵는다. 숙소 뒷쪽으로 보이는 풍경. 숙소 정원과 바다가 보이는 모습. ▲선재도와 영흥도를 잇는 영흥대교. 바닷가를 에워싸고 있는 넓은 정원. 조금전 찍을 땐 설물 상태라 갯벌 이었는데 밀물이 들어차고 있어 다시 한 번 담아 보았다. 저녁..

섬 여행 2020.04.11

영종도 드라이브

막내동생 생일이라 같이 점심식사 나눈 후 영종도 한 바퀴(왕산과 을왕리 해수욕장, 무의도, 실미도, 영종대교) 드라이브. 일주일 후 여섯 남매의 여행 계획이 있어 가까운 지역에 사는 셋이서만 만났다. 날씨는 따뜻한데 바람 부는 사월.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바라본 정서진과 아라타워. 김포 고촌에서 출발한 경인 아라뱃길은 영종대교 앞 정서진에서 끝이 난다. 서울에서 동쪽으로 강원도에 정동진이 있듯 서쪽으로 인천 정서진이 있다. 경인 운하 아라뱃길 옆으로 자전거 도로가 잘 나있어 식구들도 잘 달리는 곳이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예방 기간 중이라 마스크 착용 중. 차에서 내리니 바람이 얼마나 세던지...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서있기가 어려울 정도, 체감온도 또한 뚝~ 추워서 밖에 오래 서있을 수가..

섬 여행 2020.04.04

무의대교 걸어서 건너기.

매월 초목 모임, 시월에 제주도 여행 다녀오느라 지난달(11.16)엔 늦게 만났고, 이달엔 총무의 외유로 국내 부재 중이라 이래저래 안 만나고, 다음달에 만나기로. 모임을 캔슬시켜 이달엔 좀 한가할까 했더니 웬걸? 한 분은 입원 중이라며 연락이 와 생각지도 않다 갑자기 어제 병원(강북 삼성병원 특별실)에 가 하루를 보냈고, 한 사람은 자기부상열차를 못타봐 타보고 싶다기에 오늘 만나기로 미리 약속 했던 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오전부터 서둘러 외출. 어제 오늘 만나는 두 사람은 같은 모임회원 이다. 위 사진은 오늘 일정과는 무관한 사진. 잠실에서 급행타고 오는 여인을 김포공항역에서 만나 공항철도 이용하여 인천 공항으로 직행. 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종점인 용유역에서 내려 점심부터 먹기로 한다. 이..

섬 여행 2019.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