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려운 시기이네요 ~~ 어서 동생분이 완쾌하시길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그런데 동생뿐 아니라 멀리 각처에 사는 여러 명의 지인들에게서 확진 소식 들으니 요즘이 가장 피크가 아닐까 하는 생각 드네요." "우리도 외손녀는 이미 치루었고, 지금은 어린 친손자가 확진으로 고생하고있어요~ 모두가 정말 어렵네요 저는 지난 12월부터 두문불출 했더니 완전 할미에요~ 온몸이 삐그덕 거려요" (ㄱㅇ) "우리친구 힘내세요"(ㅇㅎ) 내일이면 격리 해제되는 지인에게서 온 문자는 그는 인후통이나 미열 통증보다는 격리생활이 제일 힘들었다고 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눈 뜨면 일출 영상 찍고 낮엔 근무하며 틈 날 때마다 잡다한 사진 찍어 영상 올리고 저녁이면 일몰사진까지 찍는 역마살 많은 사람이니 방에 24시간을 며칠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