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신선봉(967m), 마역(마패)봉(927m), 문경새재 괴산 신선봉과 마패봉은 5년전(2012.3.27) 같은 코스로 산행 후 조령관에서 고사리 주차장으로 하산한 적이 있다. 오늘 산행은 1진은 고사리 주차장 출발하여 신선봉과 마패봉 산행 후 세재길로, 2진은 고사리 주차장에서 조령관거쳐 주흘관까지 트레킹하는 코스다. 오늘은 2진으로 새재길 .. 山行 寫眞 2017.03.07
오대산 비로봉(1563m), 상왕봉(1491m) 오대산에는 비로봉(1563m)과 효령봉(1561m), 상왕봉(1491m), 두로봉(14222m), 동대산(1434m), 노인봉(1338m) 등의 봉우리가 있다. 그 중 동대산과 두로봉(2008.8.10, 2008.10.7)은 백두대간 종주(2006.11.7) 포함 세 번의 산행이 있었고, 노인봉 산행은 백두대간 종주 포함 여섯 번(2004, 2005.7.26, 2006.12.5, 2009.8.25, 20.. 山行 寫眞 2017.02.21
덕유산 향적봉(1614m) 눈산행을 위해 덕유산을 계획 했다. 덕유산 첫산행은 나의 선사시대인 2004년 초겨울, 구천동에서 산행 시작하여 칠봉을 거쳐 스키장을 거슬러 올라가려니 눈 쌓인 비탈면이라 얼마나 힘이 들던지... 앞 서서 걷던이들은 스키어들이 리프트 타고 오르며 떨어뜨린 선그라스며 돈 까지도 줍.. 山行 寫眞 2017.02.07
충주 남산(636m), 계명산(774m) 계명산은 남산(636m)과 함께 충주분지를 동쪽에서 감싸고 있는 산으로서, 북서, 남동, 방향으로 긴 타원형 모습을 하고 있다. 충주분지와 접해 있는 동쪽 산지는 맨 북쪽 산척면의 오청산(655m) 에서 다리재를 지나 천등산(807m), 인등산(666m), 지등산(535m)으로 이어지다 남한강을 만난다. 이후 .. 山行 寫眞 2017.01.17
홍천, 평창 계방산(1577m) 회사 직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다니는 산악회(매월 둘째 수)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회원들은 모두 낯설지만, 회장이나 대장 등 직책 맡고 있는 몇 분은 함께 산행했던 지인이고, 계방산은 여러번 갔던 산이다. 계방산은 남한에서 한라, 지리, 설악, 덕유 다음으로 높은 산이며, 겨울산행지.. 山行 寫眞 2017.01.11
도봉산 여성봉, 오봉 여성봉과 오봉은 8년전(2009.1.4) 첫 산행, 오늘이 두 번째 산행이다. 북한산을 가끔 찾던 초기엔 혼자 차를 갖고 다녔고, 도봉산은 전철 이용, 대중교통인 버스 이용은 오늘이 처음이다. 이용할 수 있는 버스 번호가 3700번인데 요금도 3700원을 지불하고 보니 같은 숫자라 재미 있다. 송추역 .. 山行 寫眞 2017.01.08
선자령(1157m), 2017년 첫 산행 선자령에 첫발을 딛은 일은 2004년 이른 봄, 대관령 도착하여 차에서 내려 산행 들머리를 몰라 이리저리 헤메기도 했다. 본인도 산행 시작 무렵인데다 참석한 인원 모두가 첫산행이라... 선자령 정상에 오른 후 나즈목에서 보현사쪽으로 하산을. 그때만 해도 개인용 컴퓨터가 흔하지 않고, .. 山行 寫眞 2017.01.03
포천 주금산(814m), 2016년 종산 오늘은 2016년 송년산행이라 산행지를 가까운 곳으로 정하고, 출발도 지난달 마니산(2016.11.15)처럼 한 시간 늦게 출발. 주금산은 7년전 첫산행(2009.07.14)이 있었지만, 물폭탄처럼 퍼붓는 빗줄기에 자신이 없어 산행을 접고, 초복맞이 행사준비 하는 일행들 틈에 끼어 이리저리 왔다갔다, 세차.. 山行 寫眞 2016.12.20
단양 제비봉(721m)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행지 잡기가 복잡하다, 더군다나 요즘같이 불참하는 회원들이 많을 땐 더욱더 그렇다. 전에 다니던 산악회가 백두대간 종주 끝내며 회원들 불참으로 재정적으로 곤란해져 10여년 만에 문을 닫았는데 이곳에서도 다시 10년을 바라보니 산행 경력들이 많아져 산행지에.. 山行 寫眞 2016.12.06
북한산 승가봉 다음주 정기산행을 할 수 없어 일부러 다른 산악회 회원들 따라 북한산을 다녀왔다. 북한산은 2004년 산행시작 무렵부터 혼자 코스별로 찾아다닌 곳이라 단일 산으로는 가장 많이 오른 산이 아닐까. 근거리에 있어 자주 찾을 것 같지만 생각처럼 쉽지가 않다. 다녀온지 벌써 3년이 지났다. .. 山行 寫眞 2016.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