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단풍 386

호매실에서, 양귀비꽃-오 세영. 홍 해리, 김 오민, 임 보.

민들레씨, 꽃양귀비. 양귀비꽃 오 세영 다가서면 관능이고물러서면 슬픔이다.아름다움은 적당한 거리에만 있는 것.너무 가까워도 너무 멀어도안된다.다가서면 눈 멀고물러서면 어두운 사랑처럼활활타오르는 꽃.아름다움은관능과 슬픔이 태워 올리는빛이다 양귀비꽃 홍 해리 얼마나 먼 길을달려왔기..

꽃과 단풍 200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