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360

E com, 광화문(세븐스프링)

제주도 여행다녀온지가 얼마 되지않아 정모 날자를 일주일 연기, 둘째 목욜로 바꾸었다.둘목에 만나던 친구들은 한 주 일찍 신안으로 섬여행 다녀왔으니 모임 날자를 맞바꾼 셈이다. 계획은 잠실에서 만나기로 했던 일정, 사정이 여의치 않아 장소를 바꾸고, 영화 한 편 감상. ㅇ 여사는 개인사정으로 불참. 점심 식사 후 영화(더 컨덕터) 한 편 감상. 영화 감상 후 고량주 반주 곁들여 간단하게 저녁식사까지 나눈 후 작별.

모임 2019.11.14

E com, 가구 박물관

각자 차 갖고 오고, 두 사람은 한성대 역에서 10:30 만나 마을버스 이용하여 가국 박물관으로 직행. 차도만 있고, 인도가 없는 성북동길 걸어 가구박물관 입구 도착. 할인이 없는 입장권은 한 사람당 \20,000 으로 비싼편, 관람 예약 시간은 오전 11시.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가이드 투어로 진행된다. 두 사람은 도로의 정체 사정으로 늦어진다고 연락이 와 우선 4명만 관람 하기로.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 관장은 정미숙(70)씨, 8선 의원을 지낸 정일형 전 외무부장관과 한국 최초 여성 변호사인 이태영 박사의 딸이다. 궁채(창경궁에서 가져왔다는 자재들)과 한옥 여러 채를 옮겨와 15년간 복원, 18~19세기 목가구들로 채워 박물관을 조성하였다고 한다. 상설전에 550점, 특별전에 2000점..

모임 201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