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08(금) 번개 데이트, 연희동
'241108(금) 번개 데이트, 연희동 오전, 아들 내외는 의사와의 정기 면담 위한 병원행 외출~ 부디 좋은 소식만 들리길... 낮 시간, P형님과 둘이 만나 많이 비싼 김밥 점심 식사와 Coffee, 덕분에 귀한 시간과 건강한 하루 잘 보내고 귀가. 저녁, 지인 가족의 암 발병 소식에"그깟 암 쯤이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것이고, 요즘은 의술이 발달되어 완치될 확률도 높으니 너무 낙담하지 말기를... 환자 스스로 굳은 의지와 희망적 생각 갖도록 옆에서 많이 위로 해주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