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com, 몬드리안('240319,화) 지난 1월 반얀트리 갈 때치럼 P형님 만나 함께 Taxi로 이동, 개인사정 생긴 경O씨 불참 외 6명 참석, 이태원 몬드리안 오름채에서 점심식사 후 호텔 내에 있는 Coffee been, 늘 이 핑계 저 핑계로 식사비 내시는 P 형님, 이번엔 매해 년 초에 내던 것 내지 않으셨다고 사 주신다며 지불하시고 커피는 O 여사님이, 석 달전인 12월에도 P 형님, 1월엔 O 여사님 지불, 일 인당 년 이십만원씩 걷어놓은 공동 회비는 연거퍼 석 달 사용할 기회를 박탈 당했다. 두 여사님께는 흔한 노인이 아닌 대접받는 어르신으로 나이 듦을 많이 배우며 실천에 옮기기를 노력하고 있다. 두 달만에 만나 밀린 얘기와 앞으로 가을여행까지 긴 얘기 나누고 작별. 각자 헤어져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