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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종주 8회(17구간. 개머리재~지기재~신의터재~윤지미산 ~화령재)

05:00. 하지가 들어있는 달, 날씨가 더워 다음엔 더 일찍 출발하기로, 구름사이 떠오르는 해를 차창 넘어 바라보며 한강변을 달린다. 07:10~:30. 죽암 휴게소에서 휴식 취한 후, ‘백두대간 구간 중 고도가 가장 낮은 곳이니 마을길로 빠지지 않도록 하라‘며 대장님이 정보와 주의를 준다. 08:20. 공사 중인 ..

이 효녕- 바다 같은 사랑, 아름다운 사랑의 길, 오늘도 기다려지는 사람.

바다 같은 사랑 이 효녕 바다에서 갈매기 울며 날면 비어 있음으로 더 아름다운 하늘에 누군가 남아 있듯이 이 세상 모든 그리움 모아 외로운 마음이라도 사랑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출렁거리며 다가오는 시간의 파도소리 진실이 아름다운 바닷가에 마주 앉아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바다의 열정 닮..

詩와 글 200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