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내린 새해 시무식 2010년 시무식 날, 전국에 내린 폭설로 발이 꽁꽁 묶였다. 개인회사, 중소기업, 대가업만이 아니라 나라 일을 보는 점부청사조차 시무식을 제 시간에 할 수 없었단다. 김포공항에 눈이 많이 내려 국내선 모든 여객기 결항. 하늘길과 도로 이동이 어렵게 되었다. 내일은 산행도 해야하는데 강추위가 이어.. Diary 2010.01.04
ユン 집들이 Bless This House 신혼 때는 전세로, 애기 출산하고 집 장만하고, 애들이 커가며 넓은 집으로 이사한 이 가족의 앞날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Diary 2010.01.02
Merry christmas!! .. Merry christmas!! 며칠 전, "할머니 24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왜? 원우는 왜 24일을 기다리는데?" "헤헤~ " "우리 원우 착한 일 많이 했을까? 안했을까?" "생각이 잘 안나요" "원우가 착한일을 했으면 싼타 할아버지가 꼭 오시겠지?" "이젠 착한 일 할꺼에요" "그래 원우야, 지금부터라도 착한 일 많이 하.. Diary 2009.12.25
초고속 인터넷 광랜으로 바꾸며. '시집갈 달에 등창 난다'더니, 인터넷 연결이 안된다. 하필이면 요럴 때... 며칠 남지않은 스케쥴을 메모한 아프리카 여행 준비물을 찾기위해 컴퓨터를 켜니 작동이 안된다. 어제도 작동이 안되어 포기하고 밖에서 볼일을 보고, 언제 될지모르기에 마냥 기다릴 수 없어 as 신청을 했다. 낮 .. Diary 2009.11.27
황열병 예방 접종과 킬리만자로 설명회 오전엔 인천 공항 검역소에 가 황열병 예방 접종. (황열병 예방 접종은 한 번 접종에 10년 유효기간,) 먼저 사용하던 여권, 가간이 만료되어 새로 만들며 10년 짜리 전자여권으로 만들었는데 예방접종 기간과 똑같다. 저녁 식사나 같이 하자는 박ㄱㅌ님 회갑연에 불러주셨는데 같은 시간에 시내에서 킬.. Diary 2009.11.20
2009년 시월의 마지막 날 10월의 마지막 날 전국에 비 소식,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아침기온은 6~16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로 예상.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한다. "열무김치에 된장찌게 비며 먹어도 행복한, 그리운 사람 - 시월의 마지막 날에 행복 하세요.^^* -ラツ- 落葉 감상 .. Diary 2009.10.31
엄마 곁에서 .. 침대 옆 책상 위에 잘게 썰은 곶감이나 고구마 등 이런저런 간식을 그릇에 담아 올려놓으면 밥보다 더 즐기시어 오며가며 집어드시고, 때도 안되어 "배고프니 밥 달라" 조르신지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식사량은 줄 대로 줄고, 밥도 싫다, 죽도 싫다, 허기나 져야 겨우 드시니 이 노릇을 어찌해야 하.. Diary 2009.10.28
군고구마 점심 "어머니, 오늘은 군 고구마 점심이에요" "그러니? 아무거나 먹으면 어떻냐 가을철 별미이니 맛있겠구나." 어느 날은 떡으로, 어떤 날은 빵과 과일로, 또 어느 날은 맛있는 비빔 국수나 스파게티로... 시어미 집에 있는 날 점심 차려주는 것도 귀찮을만도 한데, 가끔씩 색다른 맛으로 다양하게 차려주는 .. Diary 2009.10.16
첫 번째 건강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하기위해 처음으로 가까운 지역 병원을 찾다. 09시 솔병원 기본 검진만 간단히 신청하니 암검사는 왜 안 하느냐 묻는다. "암으로 장 수술 하고 투병생활하다 2년 뒤 폐로 전이되어 폐수술까지 받았기에 하고 싶지 않다" 고 했다. Diary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