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는 달팽이 경주 웃으며 공부하기 달팽이들 경주가 잼있어 햇님도 가다말고 구경 중. 보통 인 넘-->__@/`` 진짜 느린 넘-->__@/`` 빠른 넘-->__@/`` 느린 넘-->__@/`` 순간 이동 하는 넘-->__@/`` 진짜 빠른 넘-->__@/`` 거북이 만큼 빠른 넘-->__@/`` 토끼 보다 빠른 넘-- >__@/`` 미친 넘<주글라고 역주행 하.. Diary 2009.01.09
노인 "형님 안녕? 어제, 형님과 갔었던 수색점에 들렸어요. 형님 안 계셔도 30% 할인, 서비스 좋던데요?" "그동안 잘 지냈는가? 난 광주에 갔다가 열흘 넘게 보내고 어제 왔다네." "이번엔 다른 때보다 오래 계셨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 감기 조심하세요." "땡큐, 엄마가 좀 그래서 슬퍼, 맘이 편치 않아 .. Diary 2008.12.15
언니 같은 동생 2 주일 동안을 기침이 심해 식구들에게 옮길까봐 가지도 못하고 동생과 전화로만 통화. 생신 전에 넘어져 크게 다치시고 또 밖에 나가시다 엎어진 모친, 반대쪽 얼굴을 또 다치셨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어린 애기와 똑 같으시다. 며칠 전엔 시골집에 가신다며 옷을 잔뜩 겹쳐 입고 밖에 나간다고 .. Diary 2008.12.08
시부님 기일 매스컴에서 전하는 오늘의 날씨,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대관령 -17.9, 철원 -15.5, 서울 -13.1, 전주 -10.8, 대구 -8.2도 등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고 평년 기온보다 10도나 낮았습.. Diary 2008.12.06
택배의 날 반 송 증 막내가 새로 구입했다는 휴대폰이 오전에 도착했다. 휴대폰 주웠다는 소리를 못 들었으면 그냥 사용하겠는데... 잃어버린 것 주웠다는 휴대폰보다 먼저 도착한 것이다. 그냥 사용할까 하다 손에 익숙한 물건 그대로 사용하다 보면, 새 것을 언제 사용하게 될지 모르고, 시간 흐르다 보면 더 기.. Diary 2008.11.22
휴대폰 분실 따르릉~~ 집 전화 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혹시 전화기 잃어 버리신 분 계시지 않나요?" "예 접니다, 산에 갔다 내려오는 길에 잃었습니다, 어디신가요?" "울산 입니다, Wife와 운문산에 가다 휴대폰을 주웠는데 번호가 있어서요." "이렇게 연락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제가 화요일에 운문산 갔다가 .. Diary 2008.11.21
집들이 겸 母親 생신 잔치 2년 전 2006년 9월 초, 뇌경색으로 쓰러지셨다 많이 회복되신 모친, 가끔씩 기억을 못해내시며 어느덧 9순을 맞이 하셨다. '시집 갈 달에 등창 난다'는 말 있듯 며칠 전 밖에 나가신다며 지팡이 짚고 마당에 나가시다 쓰러지셔서 얼굴을 다쳐 하얀 꺼즈를 붙이고 계시다. 셋째 아들 집에서 생신을 차려 드.. Diary 2008.11.15
노을 공원에서 "하늘공원은 가끔 다녀오는데 노을 공원은 잘 가지가 않으니 우리 함께 가보려나?" "네 형님~" 오후 시간, P형님과 상암동에서 만나 노을 공원 오르다. Diary 2008.11.06